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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쓰면 승진·연봉 불이익? 직장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법적 현실 완전 정리

by thebaeoom 2026.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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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쓰면 승진·연봉 불이익? 직장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법적 현실 완전 정리
육아휴직 쓰면 승진·연봉 불이익? 직장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법적 현실 완전 정리

"육아휴직 쓰면 어차피 승진에서 밀리는 거 아닌가요?" 이 질문, 생각보다 정말 많은 직장인이 속으로만 품고 있어요. 특히 팀장 승진을 앞두고 있거나, 이제 막 3~5년차 경력이 쌓이는 시점이라면 육아휴직 한 번으로 커리어가 뒤처질까 봐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이거든요.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릴게요. 육아휴직을 이유로 한 승진 탈락, 연봉 불이익, 불리한 인사 발령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직장 현실에서는 조사 대상 기업의 절반 가까이가 어떤 형태로든 불이익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법과 현실 사이의 간극, 이 글에서 있는 그대로 다 정리해 드릴게요.

육아휴직을 고민하고 있거나, 이미 복직 후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세요. 어떤 불이익이 불법이고, 어떤 불이익은 법의 테두리 안에 있는지, 그리고 불이익을 받았을 때 실질적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까지 전부 정리했습니다.

고용노동부 공식 육아휴직 안내 바로가기

육아휴직, 법적으로 어디까지 보호받나요?

육아휴직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남녀고용평등법) 제19조에 근거합니다. 핵심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법적 보호 항목 내용 위반 시 제재
육아휴직 사용 거부 금지 만 8세(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 육아 목적 시 허용 의무 500만 원 이하 벌금
불리한 처우 금지 해고, 승진 탈락, 임금 삭감, 불이익 인사 전부 금지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
복직 보장 휴직 전 동일 업무 또는 동일 임금 수준 직무 복귀 500만 원 이하 벌금
근속연수 산입 육아휴직 기간은 근속연수에 포함, 승진 소요 기간 산입 의무 위반 시 행정지도·과태료
해고 금지 육아휴직 기간 중 해고 절대 금지 5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

중요한 포인트는 '근속연수 산입'입니다. 육아휴직 기간을 승진 소요 기간에서 빼버리는 방식으로 사실상 승진을 늦추는 것, 이것 자체가 불법이에요. 회사가 취업규칙에 "육아휴직 기간은 승진 심사에서 제외한다"고 명시해 놓았다면, 그 조항 자체가 법 위반입니다.

💡 꿀팁: 2026년 확대된 대상 범위

2026년부터 공무원의 경우 육아휴직 대상이 만 8세에서 만 12세(초등학교 6학년) 이하로 확대됐어요. 민간 기업은 현재 만 8세 기준이 유지되고 있지만, 정부가 민간 확대도 추진 중이에요. 또한 배우자 출산휴가가 10일에서 20일로 늘어났고, 사후지급금 제도도 폐지되어 휴직 중 급여를 100% 전액 수령할 수 있게 됐습니다.

승진·연봉 불이익, 현실은 이렇습니다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데 왜 불이익이 여전히 일어나는 걸까요? JTBC 보도(2024년 1월)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의 절반 가까이가 어떤 형태로든 육아휴직자에게 불이익을 주고 있었어요. 대규모 사업장(300인 이상)에서도 약 40%가 불이익 사례를 갖고 있었다는 건 꽤 충격적인 수치예요.

불이익의 형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직접적 불이익으로, 육아휴직 사용 후 다음 승진 심사에서 탈락시키거나 성과급을 낮게 지급하는 경우예요. 두 번째는 간접적 불이익으로, 복직 후 핵심 업무에서 배제하거나 한직으로 발령 내는 방식입니다. 세 번째는 평가 구조적 불이익으로, 연간 성과 평가에서 육아휴직 기간을 '근무 공백'으로 처리해 낮은 고과를 주는 경우예요.

불이익 유형 법적 판단 대응 가능 여부
승진 심사 자체 제외 명백한 불법 고용노동부 진정·소송 가능
핵심 업무 배제 후 한직 발령 불법 가능성 높음 증거 확보 후 대응 가능
성과급 삭감 불법(근무 공백 이유 안 됨) 노동위원회 구제신청 가능
육아휴직 기간 근속 미산입 명백한 불법 즉시 시정 요구 가능
동료 대비 낮은 인사 고과 입증 어렵지만 불법 패턴 입증 시 대응 가능
복직 후 다른 부서 발령 동일 임금 수준이면 합법 임금 하락 시 대응 가능

가장 모호한 영역이 바로 '평가 점수'예요. 육아휴직 기간에 실제로 일을 안 했으니 성과가 없는 건 당연하고, 그 점수가 낮을 수밖에 없다는 논리를 회사가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법원은 육아휴직 기간을 이유로 한 낮은 평가 자체를 불리한 처우로 보고 있어요. 핵심은 '육아휴직을 사용했기 때문에 불이익을 줬느냐'가 입증의 핵심입니다.

2026년 육아휴직 급여 완전 정리

불이익 걱정과 함께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이 바로 "육아휴직 쓰면 돈은 얼마나 받아요?"예요. 2026년 기준으로 변경된 내용을 포함해 정리해 드릴게요.

기간 급여 비율 월 상한액 월 하한액
1~3개월 통상임금의 100% 250만 원 70만 원
4~6개월 통상임금의 100% 200만 원 70만 원
7개월 이후 통상임금의 80% 160만 원 70만 원

2026년 기준으로 가장 크게 바뀐 점은 사후지급금 제도가 폐지됐다는 거예요. 기존에는 급여의 25%를 복직 후 6개월 후에 지급했는데, 이제는 휴직 중에 100% 전액을 받을 수 있어요. 1년 전체를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최대 약 2,31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6+6 부모육아휴직제 알고 계세요?

2024년부터 시행된 6+6 부모육아휴직제는 자녀 생후 18개월 이내에 부모가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6개월씩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각자 첫 6개월 급여 상한이 최대 450만 원(1개월차)까지 상향 적용되는 제도예요. 맞벌이 부부라면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항목이에요. 아빠도 육아휴직을 쓸수록 급여 혜택이 커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아빠의 육아휴직을 가로막는 회사의 분위기 자체가 사실상 불법적 압박에 해당할 수 있어요.

복직 후 같은 직무·임금 보장 기준

남녀고용평등법 제19조 제4항은 사업주가 육아휴직을 마친 근로자를 "휴직 전과 같은 업무" 또는 "같은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어요. 여기서 핵심 포인트가 둘 있어요.

첫 번째, '같은 업무'가 불가능하면 '같은 임금 수준의 직무'로 배치해야 합니다. 즉, 원래 팀이 해체됐거나 포지션이 없어진 경우라도, 임금 수준이 같은 다른 직무로 배치하는 건 합법이에요. 반면 임금 수준이 낮은 부서로 내보내는 건 불법입니다. 두 번째, '같은 수준의 임금'에는 기본급뿐 아니라 수당, 성과급, 복리후생 항목도 포함될 수 있어요. 단순히 기본급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삭감하는 방식도 불이익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이것만큼은 꼭 확인하세요

복직 발령 통보를 받았을 때, 반드시 인사팀에 서면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이 세 가지입니다. 첫째, 복직 후 직무명과 부서명, 둘째, 복직 후 임금 구성 항목(기본급·수당·성과급 포함), 셋째, 승진 심사 기준에서 육아휴직 기간이 어떻게 처리되는지예요. 이 세 가지를 이메일이나 문서로 받아두는 것만으로도 나중에 불이익 발생 시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

실패담: 복직 후 팀이 사라졌을 때

💬 직접 겪은 경험담

저는 1년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직했을 때 소속 팀 자체가 없어진 상황을 맞닥뜨렸어요. 회사는 "구조조정이 있었고, 지금 자리가 없어서 다른 팀으로 배치할 예정"이라고 통보했죠. 그 팀은 기존 직무와 전혀 달랐고, 임금 수준은 비슷했지만 성과급 구조가 달랐어요. 처음엔 그냥 받아들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같은 시기 팀원들은 모두 다른 사업부 유사 직무로 재배치됐더라고요. 저만 전혀 다른 업무 팀으로 간 거였어요. 이게 바로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불이익 인사 발령'이었는데, 그때는 몰라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고용노동부에 확인 한 번이라도 해볼 걸 싶어요.

이런 상황이 특별한 게 아니에요. 복직 시점에 맞춰 조직 개편이 이루어지거나, 복직자가 어색해질 것을 예상해 미리 팀을 재편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중요한 건, 복직 후 배치가 합법인지 불법인지 판단하는 기준이 '임금 수준 동일 여부'와 '직무 변경의 합리적 사유 여부'예요. 아무 이유 없이 육아휴직자만 전혀 다른 직무로 보낸다면, 이건 불법적 불이익 인사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육아휴직 불이익 받으면 이렇게 대응하세요

육아휴직 불이익에 대응하려면 세 단계로 접근하는 게 효과적이에요.

1단계는 증거 수집입니다. 불이익이 의심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거예요. 인사발령 통보 이메일, 승진 심사 결과 통보 문서, 급여 명세서 변화 내역, 취업규칙 내 육아휴직 관련 조항이 핵심 증거가 됩니다. 구두로 들은 내용은 반드시 이메일로 재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2단계는 내부 이의 제기입니다. 증거를 확보한 뒤에는 인사팀 또는 고충처리위원회에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야 해요. 이때도 반드시 서면으로 하세요. 구두로 말하면 나중에 "그런 이야기 없었다"는 말을 들을 수 있거든요. 회사가 이에 응하지 않거나 오히려 압박을 가한다면 3단계로 넘어갑니다.

3단계는 외부 기관 활용입니다.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국번 없이 1350)에 진정을 제기하거나, 국가인권위원회에 차별 진정을 넣을 수 있어요. 노동위원회에 부당처우 구제신청도 가능하고, 민사소송이나 형사 고소도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특히 해고를 당했다면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노동위원회에 즉시 해야 합니다. 해고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하는 기간 제한이 있어요.

💡 무료 법률 상담 채널

고용노동부 상담전화 1350은 무료로 운영되며,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이용 가능해요. 온라인으로는 고용노동부 민원마당(minwon.moel.go.kr)에서 진정 접수가 가능하고, 대한법률구조공단(국번 없이 132)을 통해 무료 법률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이 걱정된다면 소액사건 진정을 먼저 넣어보고 결과를 보면서 소송 여부를 결정하는 게 현실적이에요.

고용노동부 민원마당 바로가기

FAQ 30개 완전 정리

Q1. 육아휴직을 쓰면 승진에서 무조건 밀리나요?

A. 법적으로는 육아휴직을 이유로 한 승진 탈락이 금지되어 있어요. 육아휴직 기간도 근속연수로 산입되기 때문에 승진 심사에서 제외하는 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다만 현실에서는 간접적 불이익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복직 후 승진 심사 기준을 서면으로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Q2. 육아휴직 중에도 연봉이 오를 수 있나요?

A. 회사 전체 임금 인상이 있었다면 육아휴직 중인 근로자도 동일하게 적용받아야 해요. 재직 중인 다른 직원에게 연봉 인상이 이루어졌는데 육아휴직자만 제외했다면 불법입니다.

Q3. 육아휴직 신청을 했더니 퇴사 권유를 받았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이건 명백한 불법입니다. 육아휴직 신청을 이유로 한 권고사직 압박은 남녀고용평등법 위반이에요. 관련 대화 내용을 캡처하거나 녹취해두고, 고용노동부 1350에 즉시 신고하세요. 신고자 보호 규정도 있기 때문에 불이익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Q4. 육아휴직 기간에 퇴직금 계산이 불리해지나요?

A. 아니에요.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따라 육아휴직 기간도 계속근로기간(근속연수)에 포함됩니다. 퇴직금 계산 시 육아휴직 기간을 제외하는 것도 불법이에요.

Q5. 5인 미만 사업장에서도 육아휴직을 쓸 수 있나요?

A. 2022년부터 5인 미만 사업장에도 육아휴직 제도가 적용됩니다. 단, 육아휴직 급여는 고용보험 가입자여야 수령 가능해요. 사업주가 거부할 경우 고용노동부에 신고할 수 있어요.

Q6. 육아휴직 중 연차가 발생하나요?

A. 2021년 대법원 판결에 따라 육아휴직 기간은 연차 계산 시 출근한 것으로 간주해요. 따라서 육아휴직 후 복직 시 연차가 발생합니다. 이전에 회사가 육아휴직 기간을 결근으로 처리해 연차를 줄였다면, 이건 위법한 처리예요.

Q7. 육아휴직 중 4대보험은 어떻게 되나요?

A. 국민연금은 육아휴직 기간 동안 납부 예외 신청이 가능해요. 건강보험은 직장가입자 자격이 유지되지만, 보험료 납부 유예 및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고용보험은 급여를 수령하는 형태로 유지되고, 산재보험은 그대로 적용됩니다.

Q8. 육아휴직 급여는 세금이 붙나요?

A. 육아휴직 급여는 비과세 소득입니다. 근로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아요. 따라서 연말정산 시 포함하지 않아도 되고, 건강보험료 산정에서도 제외됩니다.

Q9. 육아휴직 후 복직을 거부할 수 있나요?

A. 원칙적으로 복직 의무가 있어요. 복직하지 않으면 자발적 퇴사로 처리될 수 있고, 고용보험 급여 수급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다만 복직 조건이 현저히 불리하게 변경됐다면, 이를 문제 삼아 이의 제기를 하거나 권고사직 처리를 협의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Q10. 아빠도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A. 물론이에요. 아빠도 동일한 조건으로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어요. 특히 6+6 부모육아휴직제를 활용하면 첫 6개월 급여 상한이 최대 450만 원까지 상향돼요. 아빠의 육아휴직 사용을 막는 회사 문화 자체가 법적 압박에 해당할 수 있어요.

Q11. 육아휴직 신청 기간은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A. 자녀가 만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인 경우에 신청할 수 있어요. 1회 분할 사용이 가능하며, 부모가 각각 1년씩 총 2년을 사용할 수 있어요. 출산 직후부터 자녀 만 8세까지 원하는 시점에 사용하면 됩니다.

Q12. 육아휴직 분할 사용이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해요. 2022년부터 육아휴직을 최대 3회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됐어요. 예를 들어 6개월 사용 후 복직했다가 다시 6개월을 사용하는 식으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Q13. 육아휴직 중 다른 회사 알바를 해도 되나요?

A. 원칙적으로 육아휴직 중 다른 사업장에서 취업하거나 소득이 발생하면 고용센터에 신고해야 해요. 월 150만 원 이상 소득이 발생하면 육아휴직 급여가 삭감될 수 있어요. 사업소득이 발생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예요.

Q14. 육아휴직 후 복직 거부하면 실업급여 받을 수 있나요?

A. 단순히 복직을 거부하는 경우는 자발적 퇴사에 해당해 실업급여를 받기 어려워요. 하지만 복직 조건이 현저히 불리하게 변경됐고, 회사가 육아휴직 기간 중 위법한 처우를 했음을 입증할 수 있다면, 비자발적 이직 사유로 인정받을 여지가 있어요. 이 부분은 개별 사안마다 다르므로 고용노동부 1350에 상담하는 게 정확해요.

Q15. 육아휴직 기간에 회사에서 해고 통보를 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육아휴직 기간 중 해고는 근로기준법과 남녀고용평등법 모두를 위반한 명백한 불법이에요. 해고 통보를 받은 즉시 고용노동부 1350에 신고하고,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해야 해요. 해고 통보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Q16. 육아휴직을 거부한 회사에 어떻게 대응하나요?

A. 육아휴직 신청을 거부하면 500만 원 이하 벌금 처벌 대상이에요. 거부 통보를 서면 또는 이메일로 받아두고, 고용노동부 1350이나 민원마당을 통해 진정을 제기하면 돼요. 회사가 5인 미만이더라도 2022년부터는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Q17. 육아휴직 급여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A. 고용보험 홈페이지(ei.go.kr) 또는 가까운 고용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육아휴직 시작일 이후 1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신청 가능하고, 매월 단위로 청구하면 돼요.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방문 없이도 처리할 수 있어요.

Q18. 육아휴직 전 연봉 협상을 해도 되나요?

A. 네, 오히려 권장돼요. 육아휴직 전에 연봉 협상을 완료해두면, 복직 후 급여 기준도 명확해지고 불이익 가능성도 줄어들어요. 실제로 육아휴직 직전에 협상을 진행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어요. 연봉 협상 전략이 필요하다면 연봉협상 한 문장으로 300만 원 올린 글도 참고해보세요.

Q19. 육아휴직 중 회사가 폐업하면 어떻게 되나요?

A. 회사가 폐업하면 육아휴직 자체가 종료되고 퇴직 처리됩니다. 이 경우 실업급여 수급 대상이 될 수 있어요. 퇴직금은 근속연수에 육아휴직 기간이 포함된 채로 계산됩니다. 폐업 전 미지급된 육아휴직 급여는 고용보험에서 직접 수령 가능해요.

Q20. 쌍둥이를 낳았을 때 육아휴직을 더 길게 쓸 수 있나요?

A. 쌍둥이의 경우 각각의 자녀에 대해 별도로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어요. 단, 동시에 사용하든 순차적으로 사용하든 1인당 총 1년이 한도예요. 다자녀 특례 규정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고용보험 고객센터(1350)에 정확한 기준을 확인하세요.

Q21. 계약직도 육아휴직을 쓸 수 있나요?

A. 근속 6개월 이상이고 고용보험 가입자라면 계약직도 육아휴직이 가능해요. 단, 계약 만료일이 육아휴직 기간 내에 있다면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종료됩니다. 이 경우에도 사용한 기간만큼 급여는 받을 수 있어요.

Q22. 육아휴직 급여는 언제 입금되나요?

A. 신청 후 통상 2주 내외로 입금돼요. 매월 신청하는 방식이고, 전산 처리 속도에 따라 조금 빠르거나 늦을 수 있어요. 처음 신청 시 서류 검토 시간이 추가로 걸릴 수 있으니 첫 달 신청은 여유 있게 하는 게 좋아요.

Q23. 육아휴직 급여가 삭감되는 경우가 있나요?

A. 육아휴직 기간 중 월 150만 원 이상의 소득이 발생하거나, 다른 사업장에서 주 15시간 이상 일하는 경우 급여가 감액될 수 있어요. 해당 사실을 고용센터에 신고하지 않으면 부정수급으로 환수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으니 반드시 신고하세요.

Q24. 복직 후 성과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았다고 의심될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먼저 같은 연차·직급의 비육아휴직 동료들과 평가 점수를 비교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하세요. 불이익 패턴이 명확하다면 고충처리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넣을 수 있어요. 고과 평가 기준서, 면담 내역 등을 증거로 활용하면 효과적이에요.

Q25. 육아휴직을 쓰겠다고 했더니 팀 분위기가 안 좋아졌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주변 분위기나 눈치를 이유로 육아휴직을 포기하는 분이 정말 많아요. 하지만 이런 분위기 자체를 조성하는 것도 불법적 압박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어요. 직접적인 압박 언행이 있다면 녹취해두고, 분위기 자체가 심각하다면 고용노동부에 상담만 해봐도 방향이 보일 거예요.

Q26. 육아휴직 후 이직을 하면 불이익이 있나요?

A. 법적으로는 이직 시 육아휴직 여부를 기재할 의무가 없어요. 면접에서 육아휴직 경력을 묻는 것도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동이에요. 이직 시 이력서에 근속 기간만 표시하고, 이직처 면접에서 불필요하게 언급하지 않아도 됩니다.

Q27. 육아휴직 중 업무 연락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육아휴직 중에는 업무 지시를 거부할 수 있어요. 반복적인 업무 연락이나 사실상 재택근무를 강요하는 행태는 불법이에요. 단발적인 인수인계나 안내 수준의 연락은 현실적으로 수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업무 처리 자체를 요구한다면 거부 의사를 명확히 밝히세요.

Q28. 육아휴직 중 건강보험료는 얼마나 내나요?

A. 육아휴직 기간에는 건강보험료 납부 유예 또는 60%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복직 후에는 유예된 보험료를 최대 12개월에 걸쳐 분할 납부할 수 있어요. 국민연금도 납부 예외 신청을 하면 육아휴직 기간 동안 납부를 중단할 수 있어요.

Q29. 육아휴직 급여와 병가·연차의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A. 육아휴직은 연차나 병가와 완전히 별개의 제도예요. 육아휴직 기간에 연차가 차감되거나 병가가 사용되는 일은 없어요. 육아휴직 중 발생한 연차는 복직 후 사용할 수 있어요. 병가와 연차의 관계가 궁금하다면 병가와 연차 차이 완전 정리 글도 함께 읽어보세요.

Q30. 육아휴직 급여 신청 서류는 무엇이 필요한가요?

A. 육아휴직 급여 신청서, 육아휴직 확인서(사업주 작성), 통상임금 확인서류(급여 명세서 등)가 필요해요. 고용보험 홈페이지(ei.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서류 안내가 자동으로 나오기 때문에 처음이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 면책 조항

이 글은 직장인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법률 자문이나 노무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법적 판단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사안은 반드시 고용노동부(1350), 노무사, 또는 법률 전문가에게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육아휴직은 권리입니다. 눈치 보이는 분위기 때문에, 혹은 커리어가 뒤처질까 봐 포기하는 분이 여전히 너무 많아요. 그런데 오히려 육아휴직을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직장인이 복직 후에도 더 단단한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경우를 꽤 많이 봐왔어요. 법을 알면 불이익을 막을 수 있고, 준비된 상태로 복직하면 오히려 커리어 재정비의 기회가 됩니다. 이 글이 그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퇴직금과 관련된 내용이 궁금하다면 퇴직금 중간정산 신청했다가 손해 보는 이유 글도 읽어보세요. 이직 후 커리어 전략이 궁금하다면 이직 후 첫 3개월 살아남는 법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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